긴시간 방황끝에.. 돌고돌아... 다시 리뷰를 쓰게되네요
이번에 소개드릴 애니메이션은
그레이트 프리텐더(GREAT PRETENDER) 입니다.
신작을 자주 챙겨봤음에도 이런애니가 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그레이트 프리텐더(GREAT PRETENDER) 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넷플릭스에서만 볼수있는것 같네요
그림체도 그렇고 캐릭터 색감이나 작화들이 요즘나오는 애니같지않았네요
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데빌멘 크리아베이비 랑 비슷한 느낌이 있는것같네요
공통점은.. 둘다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쿨 분량임에도.. 2일만에봐버린...
스토리는 깔끔하게 전체적인 줄거리와 옴니버스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좀도둑(?)인 에다무라 마코토는 늘 하던식으로 사기를 치다가 좀 사기 잘치는(?) 프랑스인인 로랑을 만나면서
엄청난 스케일의 사기를 하게됩니다.
액션이 적당히들어가면서 적당히 머리를 굴려서 진행되서 그냥 재미있게 봤던거같네요
배경이 정말 특이했다고 생각드네요 가끔식 배경들이 저런식으로 알록다록하게 나오는데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지시를하면 저런식으로 만들수있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그리고 엔딩으로 프리디머큐리의 노래를 넣었습니다.. 굳..
마약,범죄,스릴러,갱,주작(?),사기극 같은류를 찾고계신다면 보는걸추천 합니다.
애니매이션에선 이런부류가 적으니 저는 좋았네요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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