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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

애니리뷰-이세계 피크닉

자고싶다..

피곤한데.. 대체왜... 야발!

 

이번에 추천드릴애니메이션은..

얼마전에 (하루전?) 완결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실.. 이 애니메이션을,이런류의 애니메이션을 저는 볼생각이 없었습니다.

하나 하나 보다보니 어쩌다 완결까지 오게되었네요.

 

이세계 피크닉

저는.. 이포스터를 보고..

뭔가 이세계에가서 총으로 살아남는 이야기인가 생각했었는데..

 

전혀 다른,비교적, 점점 충격적인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고어물처럼 잔인하거나 그런건아닌데..

 

약간의 공포감을 곁들인.. 이세계 애니입니다.

 

토리코,소라오

이 작품은 뭐랄까 사진으로 이렇게 소개하려니 전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토리코와 소라오는 서로서로 다른목적으로 이세계와(뒷세계) 현실을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지옥이랑 비슷한곳이라는 생각드는데 그런곳을 왔다 갔다하는거 보면 미친거 같습니다.

어...팔척귀신.?

너무 많은 귀신과 괴물들이 살고있습니다. 공격받으면 바로 사망

안전장치도없고 길은 안보이는 지뢰밭이고..

길에서 총파밍하고..

 

앵간이 멘탈좋은사람도 저런 귀신보면 정신나갈텐데.. 그들은 대체..

 

토리코-주인공1

딱봐도 인싸같은 느낌을 보여주는 이분은 토리코입니다. 

오른손은 어떤 계기로 이세계의 것은 만질수있는하나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소라오-주인공2

토리코에 비해 친구도 없고 아싸인...ㅠ

하지만 괴물이나 귀신에대해서 생각보다 대처를 잘하는..그리고 토리코보다 정상같습니다.

그녀도 어떤계기로 한쪽눈이 이세계에 본질을 볼수있게합니다.

 

사람형태의(?) 귀신보는중

이 애니를 처음봤을때 든 생각은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한건가? 라는 생각이 조금들었습니다.

물론저는 이과는아니라 정확한 양자역학이라는 단어를 써도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세계에는 형태는있지만 일반눈으로 볼수없는것과

형태가없어 일반손이나 장비로 만질수없는 다양한 '것들'이 존재합니다.

 

소라오의 눈으로 이세계의 것을 보고 토리코의 손으로 총을 쏴야지 어떤 현상을 만들수있는

관측하면 변한다는 현상이 약간 양자역학같다고 느껴서 뭔가 신선했습니다. 

 

코자쿠라-초딩아님

이세계를 오지게 무서워하지만 이세계를 연구하는 연구자인 코자쿠라입니다.

가끔 이세계 물건을 가져다주면 많은돈을 줍니다..(굳)

설정란에 초등학생같은 외견을 가지고있지만,이세계를 연구하는 연구자이다.(아마 대학생나이 추정)

허허..

 

아 이애니메이션의 장르는 공포/sf/이세계/백합 으로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난..공포인지도몰랏고.. 백합인지도 몰랐어..(이건오히려 좋아)

형태도 말로표현하기 힘든.괴물/귀신들

아... 뭐라고해야하나요.. 뭔가..다봤는데 여운이남긴하지만

여운보다 지금까지봐온 귀신들 밖에 생각나지않습니다.

(저는 귀신을 매우 싫어하는 쫄보입니다)

 

그래도 작화 퀄리티 면에서는 손색없고 배울점이많았습니다.

(귀신들도 많이 배웠고.._)

 

스토리의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애니적허용(?)이 넒은 저로선

적절하게 마무리를 지은것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